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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기업 블랙야크는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 글로벌사업본부 이사에 독일인 막시밀리언 노츠(Maximilian Nortz, 사진) 전략·마케팅 전문가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노츠 이사는 1980년 독일 태생으로 유러피언 미디어&이벤트(European Media&Event) 아카데미와 뮌헨 상공회의소에서 유통 및 이벤트 관련 공부를 했다. 이어 스포츠 셰크(Sport Scheck), 유로스포츠 미디어(Eurosport Media), 메세 뮌헨(Messe Munchen) 등 유통업체와 스포츠, 미디어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상품기획, 스폰서십, 이벤트 업무를 통한 스포츠비지니스를 담당해 왔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노츠 이사는 블랙야크 한국 본사와 중국 지사에 머물면서 아시아 시장·브랜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독일 지사로 옮겨 본격적인 글로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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