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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수협은행은 어촌과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 가족 나들이' 참가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4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2박3일씩 총 4회차에 걸쳐 개최된다. 참가자는 어촌계 운영 숙박과 맨손고기잡기, 지역 내 특산물 시식회 등 어촌체험과 모래조각대회, 소망 풍등날리기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수협은행 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행사 이벤트 페이지(www.lovesummer.co.kr)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320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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