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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홍성흔 타석때 2루주자 오재원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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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07 19:0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홍성흔 타석때 2루주자 오재원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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