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리온은 달콤하고 촉촉한 슈크림 케이크 '슈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30대를 타깃으로 슈크림을 쉬폰 케이크에 듬뿍 담아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슈크림을 감싸고 있는 케이크의 수분 함량을 19%로 높여 슈크림 특유의 말랑하고 촉촉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
슈크림 케이크는 밀크 바닐라 슈크림이 들어있는 '슈폰 오리지널'과 슈크림에 요거트를 더한 '슈폰 애플요거트' 두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4개입 2400원, 8개입 48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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