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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이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의 국수적 정치인들이 2012년에 이어 오늘 또다시 소위 '동경집회'를 개최해 우리 고유의 영토에 대한 허황된 주장을 계속하고 그러한 집회에 고위 인사를 참석시키는 도발을 되풀이 했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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