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용산구청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성장현 현 구청장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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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5%가 개표된 상황에서 성장현 구청장은 5만8217표(50.11%)를 얻어 새누리당 황춘자 5만2319표(45%)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로써 성장현 구청장은 민선 2기에 이어 5,6기에 잇달아 당선돼 용산에서 구청장을 세번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용산은 새누리당 지지 기반이 강한 곳이어 이번 성장현 구청장의 당선은 그동안 성 구청장이 지역 기반을 잘 다졌는지를 알 수있어 주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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