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예진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브라질행 "이건 특급 출연이야"
배우 손예진이 MBC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하기로 했다"며 "브라질 현지 응원에도 함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4일 오후 첫 미팅을 갖고 촬영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손예진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배우 정일우, 가수 B1A4 등과 함께 응원 연습에 나선다. 무한도전 응원단의 홍일점으로 합류하게 된 손예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예진 측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즐겁게 촬영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해양 어드벤처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미모의 여자 해적으로 파격 변신한다. 예고편에서 강렬한 액션신과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여 많은 기대를 모았다. 영화 '해적'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손예진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예진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기대된다" "손예진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홍일점이네" "손예진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캐스팅 능력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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