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선거일인 4일 서울 등 중부지방은 더위가 찾아오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구름만 끼면서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오른 29도로 전망된다.
영남지방은 비가 예상된다.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동해안으로 내일까지 최고 60mm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호남지방의 비는 오전까지 이어지다 그치겠다. 남부지방의 비는 낮에 잠시 소강상태 들다가 오후에는 영남과 영동지방에서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경상남도가 20~60㎜(많은 곳 80㎜ 이상)이며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경북 내륙, 제주도 5~30㎜, 강원 영동, 울릉도, 독도 5㎜ 내외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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