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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흐리고 비… 서울 18∼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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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화요일인 3일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겠다.


남부지방은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강원도 영동은 오후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비(강원도 영동 제외·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낮에 점차 그치겠으나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권, 영남권은 오전에 ‘약간 나쁨’ 수준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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