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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팔도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체내의 부족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 주는 어린이 이온음료 '뽀로로 스포츠(220㎖)'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뽀로로 스포츠'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축구하고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용기에 적용했다. 스포츠 음료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계인의 축제를 어린이와 함께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제품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이다.
팔도는 과즙음료 위주의 어린이 음료시장에서 기능성 음료를 출시함으로써 뽀로로 음료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어린이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는 어린이음료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것은 물론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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