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대출상품 브랜드인 '원더풀론'의 광고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저축은행 중 업계 최다로 15개 영업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친애저축은행은 최근 개그맨 윤택과 탤런트 이영아가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특히 흑백톤의 영상과 클래식한 자막을 사용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광고를 통해 소개된 '원더풀론'은 친애저축은행의 소비자대출상품 브랜드로, 모든 상품이 법정금리대비 5.7%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http://www.chinae-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친애저축은행의 다양한 상품의 장점과 혜택을 고객들에게 쉽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지양하고 친숙한 접근법과 진솔한 내용을 통해 고객들의 공감을 얻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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