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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 황보명 교수가는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이사장 고도흥) 호남·제주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광주·전남, 전북,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어치료사와 교수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31일 광주여대에서 열린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 호남·제주지부 총회에서 황보명 교수는 총 15명의 대의원과 함께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된 황보명 교수는 “호남·제주 지역에서 배출되는 언어치료사들의 수적 증가에 발맞추어 지역 내 언어치료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언어치료 수요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유치 및 학문적 발전을 도모해 호남제주지부가 언어치료 분야를 이끌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황보명 교수는 한국언어치료학회의 수석부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언어치료 학계와 협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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