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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6월 광주·전남지역 택시가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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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교통안전예보지수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조윤구)는 광주전남 6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결과 택시가 가정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6년간(2008∼2013) 발생한 사고를 분석해 6월 교통안전 예보지수 산출 결과 택시 1.25, 버스 1.15, 화물 0.94, 렌터카 0.82으로 택시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 이륜차, 무단횡단 보행자에 의한 사고가 15명으로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교통안전공단은 사고예방을 위해 광주·전남택시공제조합 합동으로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콜서비스사와 공조해 취약시간·기상별 교통안전계도문안을 표출하고, 주요교차로에서 보행자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조윤구 호남지역본부장은 “택시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심야시간 감속운행과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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