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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조윤구)는 “하절기 대비 CNG 버스의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잠재적 사고발생을 미연에 예방해 정부 국정과제인 영세 운송업 선진화 및 재난·재해 예방 및 체계적 관리에 기여하고자 광주·전남지역 CNG버스 1,741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충전소 10% 감압충전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와 철저한 내압용기 검사로 인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CNG 내압용기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2014년에도 무사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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