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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자폐성 장애아동 엄마와 함께한 '쉼 여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주그룹, 자폐성 장애아동 엄마와 함께한 '쉼 여행' 아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관한 제10회 쉼과 나눔이 있는 아주특별한여행, 서울투어’에 참가한 20여명의 자폐성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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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이 5월30~31일 전북지역 자폐성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 2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제10회 쉼과 나눔이 있는 아주특별한여행, 서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여행 주제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여행’으로, 최근 5년 이상 여행기회를 갖지 못한 자폐성 장애아동 어머니들에게 피로해소와 육아정보 공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첫날에는 난타공연 관람과 헤이리마을, 프로방스 마을, 근현대박물관을 방문했고 둘째 날에는 창덕궁, 청와대사랑채, 인사동거리, 서울타워 등을 둘러봤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장애자녀 양육으로 인해 좀처럼 나들이 기회를 갖지 못했던 어머니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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