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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연탄 6만8천장 전달…온정의 손길 펼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주그룹 "연탄 6만8천장 전달…온정의 손길 펼쳐" 문규영 회장 등 160여명의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26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나눔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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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26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쌀, 김치 나눔 봉사를 전개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아이티, 아주모터스, 아주IB투자, 호텔서교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아주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전원마을 및 전국 지방사업장 주변 320세대에 연탄 총 6만8000장과 쌀을 전달하고 단체급식 전문회사 나인프라임푸드에서 기부한 1500kg 상당의 김장김치도 전했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장 한장에 따뜻한 사랑이 담긴 연탄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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