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노희용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1일 용산동에 있는 용산체육공원을 방문해 “1단계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이어 2단계 동구문화체육공원(CSPark, Clture Sport Park)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1단계 동구 다목적체육관은 부지 1만300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배드민턴장과 탁구장, 배구장 시설을 갖추게 되며 현재 총사업비 79억원중 10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단계 CSPark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균형 있는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생태공원·야외공연장 등도 추가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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