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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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20일 동구 학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찬용 공동선대본부장과 동구지역 구·시의원 출마자들, 동구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동구후보 메니페스토 정책 실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동구 발전을 위해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인프라 구축과 원활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추진을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임택 광주 동구 제1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동구의 노인 인구는 광주시 평균 10.3%를 크게 상회한 17.8%로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광주시의 노인복지정책의 모델을 동구에서 만들어 나가는 정책적 의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조세철 광주 동구 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 청년 창업지원 확대, 여성 1인 기업 육성센터 설치, 재래시장의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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