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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차 고객에 범퍼교환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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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차 고객에 범퍼교환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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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자동차는 생애 첫 차를 구입하는 고객이 자사 일부 차종을 사면 직영서비스 센터에서 범퍼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고 1일 전했다.


'첫차 구입 감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상 차종은 엑센트와 i30, 벨로스터, 아반떼, 투싼ix 등이며 올해 1월부터 이들 차량을 샀거나 살 만 35세 이하 고객이다. 첫차 고객의 경우 접촉사고가 많은 점을 고려해 사고수리 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범퍼교환권을 준비한 것으로 출고 2개월 후부터 6개월간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쓸 수 있다.


현대차는 이밖에 영업사원의 감사인사카드를 비롯해 전화번호 안내판으로 쓸 수 있는 카드형 USB를 주며,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뽑아 홈비지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서비스에 당첨된 고객에 서비스 주재원을 보내 AS와 차량에 대한 설명, 홈투홈 서비스 2회권(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담당직원이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한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다시 차량을 전달해주는 서비스), 블루핸드 공임 할인 1만원권, 순정부품 15%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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