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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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상봉)는 30일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진공 광주본부는 회사의 CS우수상금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목욕용품 등을 기부하고 아기 돌보기, 아기 옷 세탁과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상봉 본부장은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때 이별을 겪은 영유아들이 좋은 부모를 만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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