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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대법관님께' 문재인 친필 사인 책…헌책방에서 발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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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대법관님께' 문재인 친필 사인 책…헌책방에서 발견? 논란 ▲문재인 의원이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선물한 친필 사인 책(사진: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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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대희 대법관님께' 문재인 친필 사인 책…헌책방에서 발견? 논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안대희 전 대법관에게 선물한 친필 사인이 표기된 책이 헌책방에서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사퇴 기념, 제가 가지고 있는 안대희씨 물건 하나 올려 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는 "안대희 대법관님께, 2011. 6 문재인 드림"이라는 서명이 적힌 책 한 권이 있다.


네티즌은 "홍제동 헌책방에서 구입했다"며 "책까지 팔아 기부하려고 하셨냐"고 쓴소리를 남겼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법조인 시절 홍제동 인근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아파트에서 20여년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가 된 책 '운명'은 문재인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과의 30년 인연과 참여정부 시절 비사를 기록한 책이다.


안대희 문재인 책 논란에 네티즌은 "안대희 문재인, 본인한테 확인해봐야지 뭐" "안대희 문재인, 버릴 수도 있지" "안대희 문재인, 진짜면 곤혹스럽긴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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