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3일째 1%가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장중 다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30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8000원(1.23%) 오른 14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48만2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같은 강세는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매수상위에는 UBS, CLSA, 메릴린치, HSBC 등 외국계 창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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