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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인터넷 여신, 실물과 차이 보니 '포토샵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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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인터넷 여신, 실물과 차이 보니 '포토샵의 힘' ▲'렛미인' 인터넷 여신.(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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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 인터넷 여신, 실물과 차이 보니 '포토샵의 힘'

'렛미인'의 인터넷 여신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일명 '인터넷 여신'으로 불리는 여성이 등장해 실물과 사진의 차이를 극복하고 싶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오디션을 보던 '렛미인4' MC들은 예쁜 미모의 사진에 깜짝 놀라며 "저렇게 예쁜 사람이 여기 왜 왔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주인공은 커다란 눈망울, 오똑한 콧날 등 전형적인 미인 외모였으나 실제로 본 주인공의 얼굴은 사진과 크게 달랐다.


사진 속 주인공은 "포토샵을 한 거다"라며 "블로그 방문객이 많은데 다들 내 외모에만 관심을 가지고 나랑 안 만난다. 그래서 가상 친구들만 사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렛미인4'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외모를 가꿔주는 쇼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렛미인' 인터넷 여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아 정말 많이 다르네" "렛미인, 이놈의 외모지상주의" "렛미인, 예뻐야만 밥 잘 먹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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