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뉴욕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공효진과 이진욱의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1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CJ그룹이 주최한 '한국 영화의 밤'에 참석했을 당시 찍은 것이다.
이 사진에는 하정우와 공효진, 고수와 이진욱이 나란히 서 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나란히 붙어있지 않고 각각 다른 배우들을 사이에 두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국 영화의 밤'은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행사로, 한국의 실력 있는 신진 영화감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
한편 이진욱과 공효진은 29일 한 매체를 통해 심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이진욱과 공효진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 공효진 열애 아무도 몰랐다" "두 사람 잘 어울리네" "이진욱 공효진 열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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