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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착한 메뉴' 11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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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착한 메뉴' 11종 출시 (사진: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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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고객의 취향대로 골라 먹는 '착한 메뉴' 11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착한 메뉴'는 버거류 3종, 디저트류 4종, 드링크류 4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된 실속형 메뉴다. 세트로 구성되는 일반 제품과는 달리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각각의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착한 메뉴'는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실속형 제품과 신제품들로 구성된다. 햄버거에는 대표 실속형 제품인 오징어버거와 4월1일부터 한정 판매를 실시했던 포크커틀렛버거가 정식 운영 제품으로 도입됐다. 이외에 신제품 미트포테이토버거까지 총 3종을 착한메뉴로 선정해 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디저트 제품으로 콘샐러드, 선데이 아이스크림 2종, 양파를 고소하게 튀긴 신제품 어니언링 등 4종의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한다. 드링크류에는 콜라·사이다·아이스아메리카노·아이스티 4종을 1000원에 판매한다. 단, 어니언링은 다음달 15일부터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착한 메뉴는 착한 점심에 이어 모든 시간 동안 착한 가격의 메뉴를 고객이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라며 "착한 가격의 착한 메뉴를 다양하게 경험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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