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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충남 아산리마을서 일손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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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충남 아산리마을서 일손돕기 활동 한화생명 봉사자 등이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아산리마을에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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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충남 청양군 청남면 소재 아산리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생명 봉사자 40여명은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아산리마을에서 방울토마토, 꽈리고추 따기, 콩 심기 등 일손을 도왔다.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보강작업과 배수로 정비 등도 실시했다.


또 인근 청남초등학교를 방문해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바닥교체, 벽지 바르기는 물론 새롭게 마련한 책장과 의자, 경제도서 등을 지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아산리마을과 2008년부터 7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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