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LG전자가 고 해상도의 QHD스마트폰을 세계에서 처음 출시하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2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2.13%) 오른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전날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서울, 싱가포르, 이스탄불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3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당초 예정보다 두 달여 앞서 G3를 공개했다. 세계 170여개 통신사를 통해 G3를 판매하며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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