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재인 "6·4선거, 낙관할 곳 없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문재인 "6·4선거, 낙관할 곳 없다" 배진교 정의당 남동구청장 후보(왼쪽에서 세번째)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왼쪽에서 네번째)이 27일 오후 모래내시장에서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가운데)의 지원유세에 나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7일 야권의 6·4 지방선거 낙관론을 경계했다.


이날 오후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문 의원은 본지 기자에게 "이번 선거는 어느 지역 하나 낙관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발표되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지만 문 의원은 엄살을 부렸다. 낙관론으로 인한 역풍을 우려한 것으로 읽힌다. 문 의원은 최근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통합진보당과의 지역연대도 주장한 바 있다.


이날 송 후보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모래내시장을 돌며 지원유세에 나선 문 의원은 유세 내내 겸손 모드를 유지했다.

송 후보와 배진교 정의당 남동구청장 후보, 인천 중소상인살리기 유권자 연맹 간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문 의원은 "지역 중소상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장은 송영길 후보, 남동구청장은 배진교 (정의당)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힘을 보탰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