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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형 몰래카메라 불법 수입 대거 적발…"우리의 사생활을 노렸다"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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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형 몰래카메라 불법 수입 대거 적발…"우리의 사생활을 노렸다" 허탈 ▲거울형 몰래카메라(사진:관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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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울형 몰래카메라 불법 수입 대거 적발…"우리의 사생활을 노렸다" 허탈

거울형 몰래카메라가 불법 수입돼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인천공항세관·김포세관과 합동으로 불법수입업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분유, 거울형 몰래카메라 등을 불법 수입해 판매한 혐의로 수입업자 40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들은 2810명의 명의를 이용해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분유, 건강식품, 화장품, 불법 몰래카메라 등 31억여원 상당의 물품을 불법수입해 판매했다.


관세청은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총기류,불량식품 등을 반입하는 불법 직구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거울형 몰래카메라 불법수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거울형 몰래카메라, 어떻게 쓰는거지" "거울형 몰래카메라 진짜 신기하다" "거울형 몰래카메라, 별 게 다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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