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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1045억원 규모 LPG운반선 2척 수주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주사와 LPG운반석 2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액수는 1045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2.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17년 3월31일까지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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