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래에셋증권이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98 롯데슈퍼빌딩 4층에 위치한 돈암동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2014년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성북구를 중심으로 한 주거용 부동산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2부에서는 평안한 노후를 위한 은퇴설계의 중요성과 연금상품 활용 노하우을 이야기한다.
황진호 미래에셋증권 돈암동지점장은 "연금이 가계자산 운용의 주축으로 자리하면서 연금자산의 운용성패가 은퇴생활을 좌우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는 생애주기에 따른 연금자산 배분 전략과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률을 관리하는 노하우 등 합리적인 은퇴설계 준비방법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돈암동지점(02-925-1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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