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래에셋증권이 23일 오후4시부터 2시간 동안 구리시 수택동 526-3 우진빌딩 1층 구리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서혜민 미래에셋증권 VIP서비스팀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강화되는 종합과세 관련 변경사항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절세 전략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김현준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채권팀장이 브라질국채 등 절세채권을 활용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과 대안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이전식 미래에셋증권 구리지점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하되는 등 과세 기준이 강화된 만큼 자산관리에서 절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상품을 선택할 때 소득공제 혜택과 비과세 여부 등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구리지점(031-567-0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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