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 중구청장 후보, 25일 정대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지원, 26일 박지원 전 원내대표 지원 속 중앙시장 약수시장 신당경로당 중구보훈회관 등 돌며 유세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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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남성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구청장 후보(57)가 26일 오후 황학동 중앙시장, 약수시장, 신당 경로당, 중구 보훈회관 등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전날에는 정대철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26일에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동참하면서 유세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이날 “김남성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7년, 광주·전남경찰청장을 역임했고 퇴임후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획득했다”면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안전· 복지행정 전문가로 준비된 김남성 후보를 중구청장으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남성 후보는 “‘중구민이 최우선, 김남성이 약속합니다’라는 이 한마디만 기억해 달라”면서 “구청장이 된다면 구민을 최고로 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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