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정상을 지켜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다섯 가족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들까지 이어지는 위대한 유산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1박 2일'에서는 충북 영동 월류봉 '뿌리 찾기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가 10.5%로 2위를 기록,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룸메이트'는 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