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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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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 현대해상이 개최한 '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인천 인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창작곡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세상'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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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5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2010년부터 개최돼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7개팀과 유치부 7개팀 총 800여명이 결선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는 어린이의 소망을 표현한 창작곡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세상'을 부른 인주초등학교가 대상(작품상)을 차지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민지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은 "사회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에 대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져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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