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이 23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임직원 하계 간편복 해외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한생명 직원들 지난해까지 착용했던 2300점의 하계 간편복을 기부했다. 하계 간편복은 올해 8월에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해외파견 봉사단을 통해 네팔, 캄보디아 등 해외 저소득국가의 학교와 고아원에 보내질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통풍과 땀흡수가 잘되는 쿨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착용하기 좋은 의류"라며 "보험의 기본정신이라 할 수 있는 상부상조 정신의 실천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