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정모)이 6월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안산시 선감어촌체험마을과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 ‘갯벌 속 생물탐사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를 통해 24일 자정까지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체험비, 점심식사비, 여행자보험료, 차량임차비를 포함해 1인당 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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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어린이들은 트랙터를 타고 갯벌로 나가 갯벌생물을 관찰하고 바지락을 캔다. 또 갯벌생물과 어촌생활에 대한 강의도 듣는다.
갯벌에서 캔 조개는 집으로 가지고 올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이날 점심식사도 바지락칼국수로 한다.
갈아입을 옷, 장화나 샌들, 면장갑, 모자 등을 준비해야 하며, 학부모는 함께 참여할 수 없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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