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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민과 함께하는 정보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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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정보화격차 해소 위해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가 세대 간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해 만 5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청사 5층 전산교육장에서 6월 정보화교육을 연다.


스마트폰활용, 인터넷활용, 사진편집,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아침반) 등 5개 반이 마련돼 있다.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는 스마트폰활용반,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는 인터넷활용반이 열린다.


또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사진편집,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컴퓨터기초 교육이 진행된다.

인터넷활용 아침반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7시2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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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원은 스마트폰활용반이 20명, 나머지 반은 3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며 교재도 교육장에 비치된다.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구 홈페이지(배움마당→주민정보화교육→강좌신청)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컴퓨터기초반은 구청으로 전화나 방문을 해도 신청 가능하다.


구는 신규자를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 신청자에 대해서는 무작위 추첨을 한 뒤 결과를 이달 30일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한다.


서대문구는 앞으로 매월 세 번째 월요일부터 나흘간 그 다음 달의 정보화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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