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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호텔킹' 합류 위해 9㎏ 감량 "턱선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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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호텔킹' 합류 위해 9㎏ 감량 "턱선이 살아있네" ▲'호텔킹'에 합류한 진태현.(사진:MBC '호텔킹'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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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태현, '호텔킹' 합류 위해 9㎏ 감량 "턱선이 살아있네"

배우 진태현이 체중을 9㎏이나 감량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진태현은 24일 오후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3회에서 과거를 감춘 호텔 씨엘의 주요 투자자 로먼 리 역으로 첫 등장한다.

진태현은 냉철한 유학파 로먼 리를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9㎏을 감량했다. 진태현의 소속사에 따르면 운동과 함께 하루 한 끼를 먹는 철저한 식단 조절을 통해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고 한다.


진태현은 "제작진이 믿고 찾아준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이번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영광"이라며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악역도, 선한 역도 아닌 복합적 인물이라 힘들겠지만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역할에 몰입하는 길밖에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태현이 첫 등장하는 '호텔킹' 13회는 24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호텔킹' 진태현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태현, 와 진짜 많이 살 뺐네" "진태현, 역시 운동과 식단 조절인가요" "진태현, 다이어트는 너무 어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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