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태현·박시은 커플이 훈훈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요란하진 않지만 꾸준한 믿음으로 만남을 지속해왔다는 후문이다.
서로에 대한 믿음은 트위터나 인터뷰 언급을 통해 알 수 있다. 진태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축하파티. 의정부의 작은 식당서 조촐하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시은, 진태현 커플의 모습이 담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박시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태현을 만난 후 배우로서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생겼다"며 "진태현은 내게 배우로서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사람이다.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가 존재하는 것 같다"며 연인 진태현을 언급했다.
이렇게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꾸준한 믿음으로 3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태현 박시은, 두 분 다 보기 좋다", "진태현 박시은, 곧 좋은 소식 있기를", "진태현 박시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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