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청년리더모임서 20·30대와 교류"
민형배 광산구청장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형배 새정치민주연합 광산구청장 후보가 지난 22일 광주R&D청년리더모임(단장 서인주)의 초청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R&D청년리더모임은 R&D사업 분야의 연구·기관·기업 등에서 종사하거나 혹은 취업하길 원하는 청년들의 친목·학습모임으로 약 50여 명의 회원들이 있다.
회원들의 대부분은 20~30대. 이들은 취업에 대한 불안감, 창업에 대한 막막함들을 서로 공유하고 이를 해결해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민형배 후보 “더 나은 지역사회를 꿈꾼다는 면에서 기업경영과 지역정치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이제는 기업 부문도 ‘개발경쟁’보다는 ‘사회적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R&D모임의 서인주 단장은 “지역사회를 더 좋게 만들어 가는데 청년리더모임이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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