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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JB전북은행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에 가수원지점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11월 대전지점을 개설한 이후 대전·세종지역에 설치된 여덟 번째 지점이다.
김한 전북은행장은 "대전, 충청권의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 및 지역 서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지역 밀착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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