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삼성제약의 주가가 젬백스&카엘의 경영권 인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90원(14.97%) 급등한 4530원에 거래됐다.
이날 젬백스&카엘은 삼성제약의 지분 16.1%를 12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삼성제약은 1929년에 '삼성제약소'를 설립한지 올해로 86년된 전통적인 제약회사로 유가증권시장에는 1975년엔 상장한 바 있다.
국내 최초로 마시는 우황청심원과 까스명수, 항생제인 '콤비신주'등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 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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