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철도노조 노동자 등 1000여명 시국선언 참가 "세월호 참사 대통령 책임"
철도노조와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 등 노동자 1000여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21일 오전 철도·금속노조 조합원들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노동자 1000인 세월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 등을 요구했다.
한편 공무원 노동자들 역시 이에 앞서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 해직 공무원노동자 123명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공무원노동자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적폐의 근원적 척결과 전면적 국가개조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해야 함을 분명히 밝히며 간절한 마음으로 시국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시국선언에 나선 이재섭 공무원노조 조합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은 한국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첫 출발이다. 이에 123명의 공무원노동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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