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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암 후보 사무실에 '원빈' 등장 둘이 무슨사인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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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암 후보 사무실에 '원빈' 등장 둘이 무슨사인가 봤더니… ▲자신의 매형인 새누리당 손인암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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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인암 후보 사무실에 '원빈' 등장 둘이 무슨사인가 봤더니…

작품 활동을 4년째 쉬고 있는 배우 원빈(본명 김도진)이 새누리당 경기도의회의원 손인암 후보 사무실을 다녀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제3선거구 선거 후보이자 자신의 매형인 손인암 후보를 찾아 격려했다.

마침 이날 새누리당 사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은 원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그 모습이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을 타고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원빈은 찰랑거리는 긴 머리칼에 블랙 수트로 단정한 차림으로 나타나 특유의 작은 얼굴과 조각외모로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손 후보는 원빈 셋째 누나의 남편이다.


주목해 볼 점은 원빈이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임에도 '매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것이다.


한편 원빈은 인터뷰를 통해 차기작에 대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다음 작품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암 후보는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제3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고 재산은 대략 27억6600만원이다.


원빈의 새누리당 후보 사무실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빈, 얼굴뿐만아니라 내면도 착하네" "원빈, 이나영 하고는 잘 지내고 있나" "원빈, 머리스타일 바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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