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닥터이방인'커넥미를 보고 애절하게 눈물 흘리는 이종석, 진세연의 정체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닥터이방인'커넥미를 보고 애절하게 눈물 흘리는 이종석, 진세연의 정체는?
AD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이 애타게 찾던 송재희(진세연)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한승희(진세연)는 자신이 송재희가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한다.

오수현(강소라)는 박훈에게 한승희의 SNS커넥미를 보여주며 아닌 것 같다는 속내를 내비친다. 박훈은 오수현의 휴대폰을 뺏어 들어 커넥미를 유심히 살펴보는데, 프로필 정보 속 한승희는 박훈이 알던 송재희와는 전혀 다른 정보와 표정을 하고 있다. 한승희의 사진 속 아버지 역시, 박훈이 알고 있는 송재희의 부친과는 다른 사람이었다.


동경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로써의 삶을 평탄하게 살아온 듯 보이는 한승희의 커넥미를 보면서 행여나 송재희와 닮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기대했던 박훈은 실망한 표정이 역력했다.


박훈은 그녀가 송재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애절하게 눈물 흘리는 모습이 보여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닥터이방인’은 박훈을 중심으로 한재준(박해진)과 오수현(강소라)의 묘한 삼각관계, 송재희(진세연)을 향한 박훈의 절절한 멜로, 한승희(진세연)의 정체,‘박훈’을 둘러싼 어두운 음모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