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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공식 딜러사 영업·서비스 직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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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다음달 1일까지 BMW와 MINI 공식 8개 딜러사에서 근무할 영업 및 서비스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우수한 인력들을 확보, 육성하고 딜러사의 인력개발(HR) 프로세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BMW와 MINI 딜러사의 채용 프로세스 및 교육 체계를 새롭게 통합해 개편했다.

모집분야는 BMW와 MINI의 전국 지정 딜러사에서 근무할 세일즈 지점장,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 테크니션(일반 정비) 등 총 4개직군이다. 채용 규모는 약 290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전화인터뷰,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 합격자는 딜러사별 채용 일정에 맞춰 개별 연락한다. 지원서 접수는 BMW와 MINI 온라인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지원자가 직접 지망하는 BMW와 MINI 딜러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채용 프로그램에는 BMW 본사의 역량모델 및 채용평가방법이 도입됐다. 채용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 등 해외 BMW 법인도 활용 중이며 BMW 코리아는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연 2회, 반기별 공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정보와 각 딜러사 정보는 BMW 온라인 채용 사이트(www.bmw-career.co.kr)와 MINI 온라인 채용 사이트(www.mini-career.co.kr)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채용 기간 외에도 지원자가 지원서류를 BMW와 MINI 온라인 채용 사이트에 등록할 경우 딜러사의 수시 채용에 반영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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