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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7일 개막한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최근 국내 출시된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에서 영감을 얻은 비주얼 콜라보레이션 작품 '보타이(Bow Tie)'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비주얼 팝 아티스트인 275c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이번 입체 조형물 작품 보타이는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에 BMW 엠블럼 메인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의 배치에서 영감을 얻어 '위트와 젊음’의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BMW 작품은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다룬 컬쳐노믹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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