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제프 얍)는 이달 말까지 BMW, MINI, BMW모토라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BMW는 선납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풀 서클 상품을 통해 xDrive 세단 및 투어링 모델을 대상으로 기본 BMW 차량과 비슷한 월 납입금을 적용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520d xDrive의 경우 계약기간 36개월, 선납금 20% 기준으로 520d와 동일한 62만원의 월 납입금만 내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320d xDrive, 528i xDrive 럭셔리, GT 30d xDrive 럭셔리, 640d 그란 쿠페 xDrive, 740d xDrive 등 총 20개가 넘는 xDrive 모델이 해당한다.
MINI 스마일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경제적인 부담을 더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 만기시 높은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해주고, 개인의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뉴 MINI의 경우 3년 후 기존 잔존가치보다 한 단계 높은 54%를 보장받고, 선납금 10%, 월 납입금 45만5820원을 납입하면 된다.
BMW 모토라드는 2013년식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014년식 모델은 선납금 10%와 특별 이자율 3.4%에 이용할 수 있다.
BMW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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