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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히트상품] 대방건설 '마곡지구 디엠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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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히트상품] 대방건설 '마곡지구 디엠시티' 대방건설이 마곡지구에 분양하는 '마곡지구 디엠시티'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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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양천향교역, 단지내로 연결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방건설이 마곡지구에 1281실 규모의 오피스텔 '마곡지구 디엠시티'를 분양한다. 9호선 양천향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교통여건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마곡지구 디엠시티는 지하 5~지상 14층, 전용 24~64㎡ 총 1281실 규모다. 대방디엠시티㈜가 시행하고 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주거용지 내 신규 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하고 인근 가양동 소형아파트가 노후화돼 사업지 내 쓰리룸 상품에 대한 신혼부부들의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9호선 양천향교역 7,8번 출구가 단지와 이어지도록 계획중이며 반경 1km 범위 내에 5호선 발산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사업지는 마곡지구 기존생활권과 신규개발지 사이에 위치하며 여의도 공원의 2배 면적(50만3401㎡)으로 조성되는 '보타닉파크'와도 인접하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과 기업체 50여곳의 입주가 예정돼있다.


상업시설도 기존 마곡지구 오피스텔과 비교해 대규모로 조성돼 양천향교역을 중심으로 구축될 상권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졌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장 등 운동시설과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실, 다목적실, 휴게데크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58위를 기록했고 이크레더블이 주관한 기업신용평가에서 회사채등급 A+에 준하는 기업신용평가등급(e-3+)을 받았다. 올해 경남 양산물금지구(703가구), 부산명지2차 (600가구)에서 분양을 완료했고 전남 나주시 대호지구 대방노블랜드 2차(370가구)와 경기 고양시 '트리플라온비즈니스타워'(209실)를 분양중이다.


대방건설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조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아파트에서는 ▲음식물 탈수기·생활폐기물 보관시설 ▲절수형 양변기 ▲LED전구·센서등을 설치하고 ▲조경용수 이용설비 구축 ▲지하주차장 자연채광창 등을 단지 내에 적용한 것이 그 예다. 옥상녹화를 조성해 열섬현상을 줄이고 친환경등급과 에너지효율등급이 높은 자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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